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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수면습관이 장수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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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주로 철야근무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뇌졸중과 심장발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평소 적절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건강과 장수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워윅 대학교 의과대학의 프란체스코 카푸찌오 박사와 연구진은 만성적으로 수면시간이 짧거나 과도하게 길면 뇌졸중이나 심장발작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일찍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에 지난 7일 발표했다.

수면시간과 질병ㆍ수명과의 관계는 이미 여러 연구들에서 보고된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는 이제까지의 연구를 정리 검사하여 건강을 위한 적절한 수면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카푸찌오 박사는 "연속적인 철야근무와 이른 아침부터 활동하는 경향은 실제로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다. 생명을 위험에 노출하는 이런 행동을 경감시키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한다.

이번 연구는 모두 474,684명의 남녀를 포함하는, 일본, 미국, 영국, 스웨덴 등 8개국에서 실시된 15건의 연구를 리뷰한 것으로 데이터는 6.9년에서 25년간 추적조사 되었다.

분석 결과, 매일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짧은 사람들은 심장발작 등의 관상동맥성 심장병이발병하거나 그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48%나 증가했으며, 뇌졸중 발병률도 15% 증가했다. 반대로 과도하게 긴 수면시간을 가진경우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심장병 위험률이 38% 증가했고, 뇌졸중 위험률은 65% 증가해 심혈관 질환이 전체적으로 41% 증가했다.

현대사회는 사람들에게 바쁜 생활에 적응하기 요구한다. 공동 연구자인 미쉘밀러박사는 "만성적인 수면부족으로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병률을 증가시킨다면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며 당뇨병, 비만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매일 밤 약 7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미래의 건강을 지키고, 심장병 등의 만성병의 발병률을 감소시키며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 적절한 수면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명백해졌다"고 연구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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