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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건강의 핵심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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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립선환자가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면 사망률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스테이시 켄필드박사는 "테니스나 조깅, 수영과 같은 격렬한 운동을 주 3시간 이상 지속할 경우 전립선암 환자의 생존율을 확실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의학전문저널 '임상종양학저널'에 지난 4일 발표했으며 6일 wedmd에 게재 되었다.

이번 연구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 18년동안 의료종사자 추적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전립선암의 진단을 받은 2,705명의 남성의 자료를 분석 조사했다. 전립선암 진단 후 4년 이상 생존한 남성의 신체활동을 평가했으며 추적기간 동안 548명이 사망했고 이 중 20%의 사망원인은 전립선 암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적인 신체활동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기타 스포츠와 정원 가꾸기 등의 옥외활동이 포함됐다. 분석결과, 활발한 신체활동을 하는 남성이 생존율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도 높은 운동과 그렇지 않은 운동 모두 총 사망률을 감소시켰다. 사망률이 가장 낮았던 대상자는 전립선암 진단을 받기 전부터 운동습관을 계속 유지해온 남성이었다.

주 90분 이상 빠른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한 남성은 같은 시간 동안 느린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한 남성에 비해 총 사망률이 46% 낮았으며, 주 7시간 이상 걷기운동을 한 남성은 20분 미만 정도로 운동 한 남성에 비해 확실한 건강 차이를 보였다.

또한 격렬한 운동을 주 3시간 이상 한 남성은 총 사망률이 49% 낮아졌으며 1시간 미만인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61% 낮았다.

한편 운동강도에 비해 운동기간의 증가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 시켰으나 통계적으로크게 유의한 수치를 나타내진 못했다.

연구자는 "쉽고 가벼운 신체활동도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 시키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립선암 환자는 건강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신체적 활동을 해야 하며 하루에 15분동안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또는 정원 가꾸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이라도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켄필드 박사는 "특히 주 3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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